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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생활 정보

운동도 하고 부업도 하는 방법, 걸으며 돈버는 앱, 앱테크 수익인증

by 조건부경력 2023. 5. 10.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N 잡 시대에 부업 또한 필수입니다. 그렇기에 걷기 운동으로 건강도 챙기며 소액이지만 부업으로 돈도 벌 수 있는 앱테크 추천 드렸었습니다. 오늘은 한 달 수익인증을 하겠습니다.

운동도하고부업도하고_썸네일
걸으며 돈버는 앱

 

운동도 하고 부업도 하는 방법

직접 한 달을 해보았더니 진짜 부업이라고 하기에 너무나 턱없이 부족한 돈벌이였습니다. 명확하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돈을 버는 것이 주된 목표라면 다른 부업을 찾으시는 것이 맞습니다. 주 목표가 건강에 있다면 이것은 꽤나 괜찮은 부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걷기나 뛰기를 하며 기록측정된 데이터로 포인터나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신선한 접근입니다. 건강하게 소소하게 해 보시겠습니까?

 

걸으며 돈 버는 앱

제가 직접 설치를 했던 앱을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한 달간의 사용을 해본 수익인증을 하겠습니다.

 

1. 메디 패스

메디패스

예상 금액보다 훨씬 적게 모였습니다. 1,785 원가량 됩니다.

 

2. 캐시 워크

캐시워크

4,808 캐시가 적립되었습니다. 최근 광고가 추가되었습니다.

캐시워크 - 돈 버는 만보기 (cashwalk.com) 추천인코드: KRUVQ71

 

3. 토스

토스

5,002원이 모여서 계좌로 송금했습니다.  현금이라 좋습니다.

https://service.toss.im/parent-invitation/p/invitation-referral?additionalNumber=0 추천인코드: 864220323

 

4. 지니어트

지니어트

3,130포인트가 모였습니다. 포인트 모으기 제법 짜네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ashwalk.contents 추천인코드: G87CB

 

5. 모니모

모니모

이건 뭐 삼성카드 이용자라 설치한 거지만 1,097원 수익이 났습니다.

 

6. 포인트몬스터

포인트몬스터

2,970포인트로 광고 시청이 하나도 없었으나 최근에 하나가 추가되었습니다.

https://apps.apple.com/KR/app/id1603354017?mt=8 추천인코드: LAYSUO7RH2MD

 

7. 슈퍼워크

슈퍼워크

5,57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광고를 필수로 봐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8. 체리(체리워크)

체리워크

5,517 젬이 적립되었으며, 동시에 351 젬은 기부도 되어서 뭔가 가장 뿌듯한 느낌을 줍니다. 아마 여기 포인트는 모두 기부로 전달하지 싶습니다. 건강도 챙겼고 보람찹니다.

https://www.cherrywalk.cherrycorp.io/ 추천인코드: PRUL3H7X

 

9. 머니워크

머니워크

4,288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최근에 광고가 너무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https://www.moneywalk.app/ 추천인코드: F9FWWK

 

앱테크 장점 / 단점

한 달간 만보기 앱테크를 해본 결과 분명한 장, 단점은 있습니다. 걷기 / 달리기 운동을 이미 하시고 계시거나 하루 출퇴근으로 만보이상의 이동이 있으신 경우라면 추가적인 액션이 필요 없습니다. 부가적으로 주어지는 수익이니 괜찮습니다. 굳이 안 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제 기준으로 한 달간 사용 실적을 보니 정확히 34,167원 정도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편의점 1,500원짜리 삼각김밥 22개 정도 또는 저렴한 커피 기준으로는 9~10잔, 비싼 커피 기준으로도 4~5잔은 드실 수 있는 금액입니다. 평소에 걸음수가 많으시다면 앱설치만 하셔서 부수입 창출하시기 바랍니다. 분명한 단점도 존재합니다. 최근 앱들이 업데이트되면서 광고시청을 많이 부가하여 "이거 벌자고? 시간낭비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자투리 시간에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부업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진행을 하신다면 진정한 시간낭비가 되실 수가 있습니다.

 

마무리글

저도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그냥 만보기 앱을 종류별로 다 설치했습니다. 한 달간 적립한 금액을 보니 돈 벌자고 했다면 절대 안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긋지긋한 광고시청은 그러한 생각에 더욱 불을 지펴주었습니다. 지금은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하면서 광고 시청 최소화하는 앱들만 접속을 하고 있습니다. 5월이 되면서 이런저런 가족 행사들로 운동을 등한시하기도 했습니다. 부업이라 말씀드리기엔 많이 민망한 수준이었음을 인정합니다. 절대 부업으로 이 길을 선택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운동을 하면서 추가적으로 혜택을 받자는 의견입니다. 하지 않는다면 0원이고 한다면 김밥이나 커피라도 한잔 마십니다. 아무리 소소해도 안 하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추천인 코드는 단돈 몇 푼이라도 혜택 더 받습니다. 추천인은 제 것이 아니라도 꼭 입력해 주시면 좋습니다. 지인분들과 공유하셔서 추가 포인트 받으시고 함께 운동을 권장하며 돈도 벌어 보시겠습니까? 돈을 벌기 위한 부업은 절대 아니니까 걷기 하시는 분들에게만 강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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