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건부경력'입니다. 오프라인 유통사들이 반값 할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를 통해 알아보시죠.
이마트 30주년 기념행사
유통업계에서는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말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들의 지갑을 더 가볍게 만들기 위해 치열한 할인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14일까지 신선, 가공식품과 일상용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 기간 동안에는 러시아산 대게를 반값인 100g당 3,980원에 판매하고, 미국산 냉장 소고기는 40% 할인을 적용합니다.
가공식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딸기와 같은 제철과일부터 위스키, 와인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특가로 선보입니다.
이마트 측은 이번 행사를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되었다고 밝혔는데요. 고물가 속에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특가 신선, 가공 먹거리부터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특가 행사
롯데마트 역시 주말 특가전과 최대 50% 할인, 1+1 반값 행사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호주청정우 척아이롤이나 마블나인 한우 등의 고기류를 싸게 판매하고 있으며, 방어회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특히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는 크리스마스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하며 인기 완구들을 최대 50%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째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할인 행사들은 고물가에 시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솔루션으로 보입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는 오는 6일까지 '크리스마스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단독 상품을 비롯해 인기 완구 최대 50%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카드로 7만 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습니다.
마무리글
11월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함께 소비 심리를 끌어올리기 위한? 행사들이 많이 열렸습니다. 이제는 한국에도 정식 할인 행사가 되어버린 '블랙 프라이데이'까지 지나쳐 왔습니다. 오프라인 대형매장까지 합류하며 많은 업체들이 12월까지 할인 행사를 이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소비가 있어야 경제가 돌아간다는 박제가의 '소비론'은 매우 통찰적인 분석이었다는 감탄이 나옵니다. 여러 가지 할인 행사를 한다고 해서 불필요한 제품까지 구매하시진 마시고 평소 구매하려고 했지만 가격 때문에 고민이었던 상품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혜택 받고 구매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돈이 되는 생활 정보에 더욱 집중하여 접근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업부터 부업까지 예상외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이 존재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에게 맞는 길을 선택하는 '결정'에 있습니다. 앞으로 채워져 갈 아래의 사이트를 통해 많은 정보들 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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